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 방언/문법 (문단 편집) == 개요 == [[동남 방언]]의 [[문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 동남 방언은 [[백두대간]]의 동쪽에서 쓰이는 [[한국어]]의 하위 갈래로,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언어적 교류가 잦지 않아 독자적인 특징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성조]] 혹은 [[강세]]의 존재이고, 또 다른 특징으로 '-나/노', '-(이)가/(이)고' 등의 의문형 종결 어미의 사용이 있다. 이 밖에도 고유한 [[불규칙 활용]]이 나타나는 등 크고 작은 세부적인 문법 사항이 있다. [[맞춤법|한국어의 맞춤법]]은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를 기준으로 정립되었기 때문에 표기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충분히 맞춤법에 맞춰서 적을 수 있는 단어를 발음 그대로 적는다든지[* '내가 했었다'를 '내가 해쓰따.'라고 적는 경우.], 표준 맞춤법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방언을 표준어로 쓰는 경우가 있다.[* 실제 발음은 '말라 그라노'지만 '뭐 하러 그러노'라고 어색하게 적는 경우 등.]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본 문서의 예시들은 모두 한국어 맞춤법의 틀에 최대한 맞춰 형태소의 경계가 드러나도록 작성했다. 말하자면 '동남 방언을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게(형태소를 밝혀) 씀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에 '밥뭇나'와 같이 적던 것을 '밥 무웄나'로 적는 것이다. 또한 ㅓ와 ㅡ, ㅐ와 ㅔ의 발음은 지역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므로 이 둘을 혼용해서 표기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은제'는 '언제'로 적어야 한다. 단, 아래에 기재된 문법 사항들은 지역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하는 것이 좋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 또한 산지가 많은 지리 특성상 서로 언어 교류가 잦지 않은 이유 때문이다. 세대별로 사투리가 많이 차이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